흙길을 걷다
길이야기 2011/10/26 14:59서울에서 출근하며 흙길을 밟을 수 있다는 건,
기분 좋은 일이다.
라고 생각했는데…
비가 오던 날
난 흙길을 피해 걷고 있었다.
사람, 참 간사하다…
하긴, 뭐든 마냥 좋을 수는 없는 법이잖아.
- 바텐로이 생각.
'2011/10'에 해당되는 글 6건흙길을 걷다길이야기 2011/10/26 14:59
억지로 만들었다 해도
서울에서 출근하며 흙길을 밟을 수 있다는 건, 기분 좋은 일이다. 라고 생각했는데… 비가 오던 날 난 흙길을 피해 걷고 있었다. 사람, 참 간사하다… 하긴, 뭐든 마냥 좋을 수는 없는 법이잖아. - 바텐로이 생각. 투표했다삶이야기 2011/10/26 13:05
투표했다.
내 생애, 이렇게 긴장한 투표는 처음이었다.
세상은, 바뀌어야 한다.
- 바텐로이 생각. '삶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tags : 투표
가능성, 세상에서 가장 희망찬 말, 아이의 자존감책이야기 2011/10/17 23:25 가능성을 믿는 부모는
아이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할 수 있고, 아이가 자신의 능력을 키워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진취적인 사고를 심어줄 수 있다 - 아이의 자존감, 정지은/김민태, 지식채널, 244쪽 요즘 듣는 말 중에서 '가능성'이란 말, 세상에서 가장 희망찬 말이란 생각이 든다. 나는 아이의 가능성을 믿는가? 내 동료의 가능성을 믿는가? 내 가능성을 믿는가? - 바텐로이 생각 '책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안 돼, 어, 안 돼에...책이야기 2011/10/17 09:03
"안 돼!" 하고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
아이에게 상처가 되어 성격을 바꾸기도 하고 사회성 발달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- 아이의 자존감, 정지은/김민태 지음, 지식채널, 215쪽 안 돼, 라고 말하는 건 내 가치관이다. 내가 경험하고 알고 만든 틀에 아이를 맞추는 거다. 안 돼, 라고 말하기 전에 스스로 경험하고, 깨닫고, 배우게 해서 아이만의 틀믈 만들어줘야 할텐데... 부모는, 아이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안 돼, 를 너무 많이 쓴다. 생각해 보니, 어디 아이만 그럴까. 어른들도 자기 생각과 다르면 안 돼, 라고 말한다. 여기서 궁금한 거. 개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안 돼, 를 남발하는 김원효. 김원효가 이상한 걸까, 듣는 송병철이 이상한 걸까. 이게 정답이다. 안 돼, 를 남발하는 사람과 안 돼, 를 듣는 사람. 말하는 사람이 이상할 뿐이다. - 바텐로이 생각 '책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욕망과 행복, 마르셀 프루스트책이야기 2011/10/16 02:43 우리는 서둘러 눈 앞의 욕망을 이루려다가
가능했을지도 모를 미래의 행복을 얼마나 희생하는지 - 마르셀 프루스트,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, 민희식 옮김, 동서문화사, 336쪽 욕망을 채우는 것이 행복이라고 착각하지 말자. 욕심을 부려 설령 갈증을 채웠다 한들 지금은 쾌감을 얻을 지 모르겠으나 그 쾌감을 위해 앞으로 다가올 행복은 포기해야 할 터이니. - 바텐로이 생각 '책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행복, 마르셀 프루스트,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책이야기 2011/10/16 02:14 "인간의 이상이란
인간이 가까이 할 수 없는 것이며 실제 행복이란 결국 보잘 것 없는 것임을 증명하는 듯 싶어서 그를 슬프게 했다. " - 마르셀 프루스트,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, 민희식 옮김, 동서문화사, 277쪽 행복은 결코 거창하고 화려하지 않은 법. 행복은 아주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에도 있는 법. 그런데도 사람들은 행복이란 퍽 대단한 것이라고 여겨서 저 멀리서 행복을 찾느라 가까이 있는 행복을 무시하는가 보다. 하긴, 그렇게도 찾아 헤메던 행복이 그리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나중에 깨달으면, 심히 슬프기도 하겠다. - 바텐로이 생각 '책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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